1995년,
공방의 시작
1995년, 아버지는 제주동자석을 틀에 부어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돌을 직접 깎아 하나씩 만드는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재료를 틀에 부어 형태를 만드는 작업은 공방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제주 최초” 또는 특정 전시 연혁은 사진·기록 등 확인 자료가 확보된 범위에서만 추가합니다.


아버지가 동자석을 만들던 공방에서, 그 형태와 만드는 방식을 디저트와 캐릭터, 공간으로 이어갑니다.
1995년, 아버지는 제주동자석을 틀에 부어 만드는 방식으로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돌을 직접 깎아 하나씩 만드는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재료를 틀에 부어 형태를 만드는 작업은 공방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제주 최초” 또는 특정 전시 연혁은 사진·기록 등 확인 자료가 확보된 범위에서만 추가합니다.

돌을 깎아 형태를 찾아가는 대신, 아버지는 만든 틀 안에 재료를 부어 동자석의 모습을 완성했습니다. 하나의 형태를 품고 새로운 결과물을 만드는 ‘틀’은 동자석 모양의 디저트와 캐릭터로 이어졌습니다.
실제 몰드·제작 과정 사진은 촬영 완료 후 동일 각도의 단계 이미지로 교체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즈물은 ‘주물’을 바꿔 부른 이름입니다. 틀에 재료를 부어 형태를 만드는 아버지의 작업 방식에서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과거의 방식을 그대로 반복하기보다 오늘의 언어로 다시 부르고, 새로운 물건과 경험을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홈페이지의 영문 표기는 Z’MUL로 통일합니다.

즈물은 공방의 작품과 몰드, 작업의 흔적을 지우지 않고 카페와 전시, 제품을 만나는 브랜드 공간으로 바꾸었습니다. 과거의 공방을 보존하면서 오늘의 사람들이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장소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즈물은 제주동자석을 먹는 디저트, 간직하는 캐릭터, 직접 머무는 공간으로 이어갑니다. 동자석의 형태만 빌리는 기념품이 아니라, 그 안의 이야기와 가족의 시간을 함께 전하는 제주 문화 브랜드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